▲ 을왕리 해수욕장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 바다에 40대 여성이 빠져 중상을 입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은 어제(13일) 오전 9시 48분쯤 해당 해수욕장 근처에서 한 여성이 물에 빠져있다는 위급한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당시 최초 목격자는 여성의 상반신이 물에 잠겨 있다는 취지로 구조를 요청했고, 이후 이 여성을 근처 바위 쪽으로 다급히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여성은 구조 직후 심각한 저체온증 등을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자는 지나가던 행인이 여성을 먼저 발견해 구조한 뒤 즉시 신고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구조된 여성의 생체 징후가 매우 불안정해 중상으로 분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여성이 바다에 빠지게 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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