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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8년 만에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 직행

도로공사, 8년 만에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 직행
▲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도로공사 선수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8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V리그 원정경기에서 42점을 합작한 모마와 강소휘(18점)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대0(25:19 27:25 25:17)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로써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69점(24승11패)을 기록해, 2위 현대건설(승점 65점)과 간격을 승점 4점 차로 벌려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도로공사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건 V리그 원년인 2005년과 2014-2015시즌, 2017-2018시즌에 이어 8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입니다.

도로공사는 17일 IBK기업은행과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르는 가운데 챔프전에 안착해 여유를 얻게 됐습니다.

반면 3위 흥국생명은 승점 57점(19승17패)에 머물러 4위 GS칼텍스(승점 54점)와 간격을 벌리지 못한 채 정규시즌을 마쳤습니다.

도로공사는 첫 세트 초반 강소휘의 활약 속에 기선을 잡았습니다.

강소휘는 1세트에만 8득점에 60%의 순도 높은 공격으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2세트에는 듀스 접전이 펼쳐졌지만, 도로공사가 강한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25대25에서 강소휘가 퀵오픈과 오픈 공격으로 연속 득점하며 듀스 랠리를 끝냈습니다.

승기를 잡은 도로공사는 3세트에도 8대8 동점에서 상대 포지션폴트와 배유나의 블로킹, 모마의 오픈공격으로 3연속 득점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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