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도 격차는 더 벌어졌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47%, 국민의힘 20%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지지도는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 국민의힘은 6개월 내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호감도를 묻는 조사에선 민주당에 비호감은 39%, 국민의힘에 대한 비호감은 70%로 나타났습니다.
이 소식은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7%, 국민의힘 20%,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개혁신당 1%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올랐는데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1%p 내렸는데 최근 6개월 사이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일 국민의힘이 이른바 '윤 어게인'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뒤에 나온 갤럽의 첫 정당 지지도 결과입니다.
[박성훈/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고요. 그동안 제1야당으로서 정치적 효능감을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당 호감도를 묻는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호감 50%, 비호감 39%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호감이 19%, 비호감이 70%로 집계됐습니다.
중도층만 놓고 보면 격차가 더 큰데, 민주당에 대해선 56%가 호감, 31%가 비호감이었고, 국민의힘은 15%가 호감, 74%가 비호감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 66%, 잘못하고 있다 24%로 나타났습니다.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p 올라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강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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