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이 교무실을 무단으로 침입해 200명 넘는 학생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0일 경기 부천시의 한 중학교에서 재학생 3명이 3학년 교무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교사 책상에 놓여 있던 새 학기 반 배정 자료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이걸 SNS에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당시의 교무실 문은 잠겨 있었는데요.
이 학생들이 책받침을 이용해서 문고리를 풀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출된 자료에는 학생 266명의 이름과 성별, 학년, 성적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학교 측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뒤 자료 삭제 조치와 함께 상급 기관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며 학교별 보안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 출처 : 중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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