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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감독도 울린…16년 만의 은빛 쾌거!

밀라노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2인조의 백혜진, 이용석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16년 만에 나온, 한국 휠체어 컬링 사상 2번째 쾌거입니다.

백혜진과 이용석 선수는 최강 중국과 결승에서 패색이 짙던 7엔드에 대거 3점을 내고, 선공으로 불리한 8엔드에 1점을 스틸하며 접전을 펼쳤는데요.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밴쿠버 대회 이후 16년 만에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용석·백혜진/휠체어컬링 2인조 국가대표 : 고마워요. 누나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아니야.) 감사합니다. (용석이 네가 잘해서 그런 거야. 요즘 금값 비싸잖아요. 금을 가져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합니다.)]

16년 전 첫 은메달을 따내고 지도자로 변신한 박길우 감독은, 후배이자 제자들의 쾌거에,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평소와 다른 모습도 보였습니다.

[박길우/휠체어컬링 2인조 감독 : 창피했지만 울었습니다.]

[백혜진/휠체어컬링 2인조 국가대표 : F, F(MBTI 감정형) 감독님]

[박길우/휠체어컬링 2인조 감독 : 저는 T(사고형)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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