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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 "이란 작전, 시간 제한 없이 승리할 때까지"

이스라엘 국방 "이란 작전, 시간 제한 없이 승리할 때까지"
▲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장관(가운데)이 이스라엘군 수뇌부와 상황평가 회의를 하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대이란 군사작전에 시간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상황 점검 회의에서 "이스라엘과 미국의 작전은 모든 목표를 완수하고 승리를 거둘 때까지 필요한 만큼 시간제한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카츠 장관의 발언은 최근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스라엘의 종전 희망 시점이 다르고, 이 때문에 이스라엘의 핵심적인 목표 달성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우려가 이스라엘 내부에서 제기된다는 현지 언론의 관측 속에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대이란 군사작전에 대해 "우리는 매우 결정적으로 승리하고 있다. 계획보다 훨씬 앞서 있다"며 "곧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츠 장관은 이스라엘군의 이란 공습 목표 중 하나가 "이란 국민이 정권을 전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정권 인사들과 이슬람혁명수비대 그리고 바시즈 민병대를 겨냥해 인상적이고 체계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이스라엘 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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