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들이 식당 앞 가로수의 가지를 치다가 식당의 시설을 파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식당 주인과 작업자들의 다음 행동이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는 사연입니다.
서울 양천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A 씨, 최근 SNS에 사연을 전했습니다.
지난 7일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도중에 큰 나뭇가지가 떨어지면서 식당 입구에 설치된 나무 데크가 부서졌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작업자들이 파손 사실을 알리며 사과를 했고 사장님은 '다친 사람 없으면 괜찮습니다', 이렇게 별도의 보상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배려는 곧바로 보답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가지치기 작업을 했던 작업자 18명이 점심시간에 A 씨의 식당을 방문해서 이렇게 단체 회식을 했다는 겁니다.
또 사고 직후 작업자들은 파손된 데크를 직접 철거했고요, 새 자재로 교환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로 배려하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사장님의 배려와 작업자들의 센스까지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스레드 @mt_om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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