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이 교도소에서 상을 받았다며 블로그에 공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교도소에서 받은 교육우수상 상장 사진과 함께 수상 소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3주 동안의 교육에 열심히 참여한 점을 치하하는 차원'이라며 '가족들에게 집 냉장고에 붙여놓으라고 의기양양하게 당부해 두었다'고 적었습니다.
글 말미에는 같은 방 수감자들에게서 받은 롤링 페이퍼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블로그 글이 온라인에 확산하자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는데 반성 없는 태도다', '범죄자가 뭐가 의기양양한가' 등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해당 블로그는 조 씨의 대리인이 교도소에서 조 씨가 작성한 편지를 옮겨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운영사는 차단을 결정했습니다.
(화면출처 : 조주빈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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