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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질주로 '역전극'…김윤지, 패럴림픽 한국 새 역사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노르딕스키의 김윤지 선수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윤지는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km에서 막판까지 3위를 달렸는데요.

마지막 사격에서 5발을 모두 명중시켜 선두로 올라선 뒤, 혼신의 질주로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활짝 웃으며 기쁨을 만끽한 김윤지 선수,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패럴림픽 개인 종목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습니다.

장애인체육대회 MVP를 세 차례 수상한 국내 장애인 체육의 간판스타 김윤지는, 2018년 평창 대회의 신의현 이후 한국 선수로는 8년 만에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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