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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군함 누적 20척 이상 격침…해군 주요 전력 무력화"

미 "이란 군함 누적 20척 이상 격침…해군 주요 전력 무력화"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4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이란 군사작전을 닷새째 진행 중인 미국이 4일(현지시간) 이란 군함 20척 이상을 격침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군은 이란 정권의 선박 20척 이상을 공격하거나 해저로 침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이란의 솔레이마니급 전함도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 게시글에 댓글을 달고 미군이 공격한 솔레이마니급 전함에 대해 "테러리스트 이름을 딴 배. 이제 물고기들과 함께 쉬고 있다"며 "미 중부사령부는 빗나가지 않는다. (이란) 정권은 헤엄칠 줄 모른다"고 적었습니다.

댄 케인 합참의장은 이날 헤그세스 장관과 함께 한 언론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이란 해군 함정 20척 이상을 격침했다"면서 "해당 작전 지역 내 이란의 주요 해군 전력을 효과적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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