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대이란 공격 작전 관련 브리핑을 하기 앞서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이 미국에 "임박한 위협"이 되고 있었다며 대이란 공격의 합법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지 시간 2일 의사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이 예정돼 있었다고 전한 뒤 "임박한 위협은 이란이 (이스라엘로부터) 공격받으면 그들이 즉시 우리를 공격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란이 우리를 공격하기 전에 우리가 예방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우리는 더 많은 사상자를 내게 된다"면서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특히 "미군으로부터의 가장 센 공격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다음 단계는 지금보다 이란에 훨씬 더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 지상군 파견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지상 침공에 나설 태세는 아니라면서 지상군 투입이 단기간 내 이뤄질 가능성은 낮게 전망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어 이번 작전의 핵심 목표는 이란의 탄도 미사일 능력 무력화와 핵 프로그램 저지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급진적인 시아파 성직자가 통치하지 않는 이란을 보고 싶다"면서도 이란 정권교체가 이번 군사작전의 목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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