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돈을 받고 남의 집 현관문에 오물을 뿌리고 래커칠을 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밤 8시 반쯤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15층 세대 현관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뿌리고 빨간색 래커 페인트로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인근 계단에 해당 세대 피해자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수십 장 뿌리고 인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난 A 씨를 지난달 26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오늘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텔레그램 광고를 통해 알게 된 상선의 지시를 받고 일면식이 없는 피해자에게 보복 대행을 했다"며 "상선의 신원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상선으로부터 A 씨가 80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받고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고 상선을 쫓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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