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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선제골·조영욱 결승골…서울, 인천에 2대1 승리

송민규 선제골·조영욱 결승골…서울, 인천에 2대1 승리
▲ 골 넣고 기뻐하는 송민규와 서울 동료들

K리그1 FC서울이 '경인더비'에서 2대1 승리를 거두고 새 시즌 힘찬 첫 발을 뗐습니다.

서울은 오늘(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개막전에서 후반 이적생 송민규의 선제골과 원클럽맨 조영욱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리했습니다.

2024년 강원FC의 K리그1 준우승을 지휘한 뒤 지난 시즌, 인천의 2부리그 우승과 승격을 이끈 윤정환 감독은 1부 복귀 첫 경기에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1만8천108명이 경기장을 찾아 만원을 이룬 가운데 경기는 이례적인 '주심 교체'로 시작했습니다.

다리에 이상을 느낀 이동준 주심이 전반 2분 만에 양 팀 벤치에 양해를 구하고 스스로를 대기심을 보던 송민석 심판으로 교체했습니다.

0의 균형을 깬 건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에서 서울로 이적한 공격수 송민규의 오른발이었습니다.

후반 1분 바베츠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송민규가 달려 나온 골키퍼 김동헌을 넘기는 오른발 칩슛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송민규의 서울 데뷔골입니다.

기세를 올린 서울은 후반 15분 안데르손의 로빙 패스를 받은 조영욱이 한 차례 가슴 트래핑 뒤 오른발 발리슛을 날려 승기를 잡았습니다.

인천은 후반 추가시간 무고사의 페널티킥 골로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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