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르메 코리아 인천 개발 콘셉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이르면 오는 2031년 유럽형 스파단지가 들어섭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송도 G타워에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테르메 그룹과 유럽형 스파 단지 조성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송도 9공구 인천항 골든하버 부지 9만9천㎡에 8천500억 원을 들여 유리 돔 형태의 유럽형 스파를 비롯한 세계적 수준의 복합 휴양 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280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출자해 국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테르메는 재무적 투자자와 건설 투자자 선정을 조속히 마무리한 뒤 인허가와 설계 변경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2031년 시설을 준공·개장할 예정입니다.
테르메는 독일과 루마니아에서 도시별 특색을 반영한 스파·리조트를 운영했던 사례처럼 인천 송도에서도 국제·해양도시 이미지에 맞춘 개발 방향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테르메는 이곳에 계절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돔형 스파를 만드는 동시에 자연 친화적인 열대 식물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첨단 엔터테인먼트 시설이자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인 '슈퍼블루'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테르메 리조트에서 소득세와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세수를 포함한 2조 8천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테르메 리조트의 직·간접 고용 인원이 2037년까지 3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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