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버려진 담배공장이 문화제조창으로…'25주년' 새 도약

<앵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버려진 담배공장이 문화제조창으로 바뀌고, 청주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이름을 올리기까지, 그 변화의 25년을 이끌어온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이민아 기자입니다.

<기자>

1999년 공예비엔날레 개최를 계기로 필요성이 제기된 문화 전담 조직.

2001년 출범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역문화와 문화산업을 두 축으로 도시의 체질을 바꿔왔습니다.

옛 연초제조창은 문화제조창으로 변모하며 문화·콘텐츠산업의 거점이 됐습니다.

콘텐츠산업 집적과 국제 교류 확대를 통해 청주의 브랜드 가치도 높아졌습니다.

그 결과 청주시는 2025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며 국제적 위상을 확보했습니다.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범석/청주시장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더 큰 도약을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리 재단이 이룬 성과 그리고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크게(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재단 설립과 성장 과정에 함께한 인물들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장도 전달됐습니다.

창립 당시 초대 이사장이었던 나기정 전 청주시장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단은 창립 25주년 슬로건을 '문화로 빛난 여정, 창의로 여는 내일'로 정하고 문화산업 고도화와 창의 생태계 확장을 다음 단계의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변광섭/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 청주가 가지고 있는 문화 공간, 문화제조창처럼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는 일, 그리고 청주의 1500년의 이야기들을 발굴해서 그 이야기가 공연과 또 전시 또는 게임이나 영화 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과 함께 문화로 성장해 온 도시 청주.

문화도시 청주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송신의 CJB)

CJB 이민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귀에 빡!종원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