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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 영주 '전투기 추락사고' 원인조사 착수…현장감식

군 당국, 영주 '전투기 추락사고' 원인조사 착수…현장감식
▲ 25일 오후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야산에 공군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발생한 산불을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공군 전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오늘(26일) 군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 착수합니다.

군은 전날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용암산 인근에서 발생한 공군 소속 F-16C(단좌) 전투기 추락사고 조사를 위해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전투기 추락 경위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군은 오늘 날이 밝는 대로 용암산 인근에서 현장 감식과 관계자 진술 확보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추락한 사고 기체 주변은 연료탱크 폭발 우려와 항공유에 의한 오염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전날부터 통제된 상태입니다.

사고 직후 조종사 A(33) 대위는 비상 탈출해 나무에 걸려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그는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투기 추락으로 발생한 산불은 전날 오후 9시 10분 모두 진화됐습니다.

산불로 한때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주민 13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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