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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벌거벗은 세계사' 새 MC 합류…'공감형 패널' 활약

영탁
가수 영탁이 인문학 예능에서도 공감 능력 200%를 보여주며 향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영탁은 지난 23일 방송된 인기 인문학 예능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새 MC로 합류해 시청자의 시선으로 질문을 던지고, 시청자의 몰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인물로 활약했다. 영탁의 활약에 힘입어 새롭게 합류한 지난 23일 방송은 전주보다 시청률도 소폭 상승해 2.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 가구)를 기록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영탁이 새 MC로 활약한 시즌 첫 번째 방송에서는 영화 '양들의 침묵'의 모티브가 된 사건을 주제로, 건국대학교 경찰학과 이웅혁 교수가 강연자로 등장해 1970년대 미국을 뒤흔든 '최악의 연쇄살인마' 테드 번디의 극악무도한 실체를 들려줬다.

'히스토리 에어라인'에 새로운 탑승객으로 등장한 영탁은 궁금한 것도, 알고 싶은 것도 많고, 폭풍 질문을 쏟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강연 시작부터 "범죄가 일어났던 1970년대 미국의 상황은 어땠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대적 배경을 짚은 영탁은 두 번째 희생자와 관련된 사건에서도 현장의 특이점을 되물으며 전문가들의 설명을 끌어냈다.

특히 첫 질문에서 정답을 맞히며 놀라운 추리 감각을 보여준 영탁은 주요 단서와 관련한 문제에서 연이어 근접한 답을 내놓으며 '퀴즈왕'으로 활약했다.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될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등 즉각적인 리액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다른 패널에게 힌트를 건네는 브리지 역할도 수행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탁은 테드 번디의 극악무도한 범죄와 뻔뻔한 태도에 진심으로 분노하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지난 1월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2025년 전국투어 콘서트 'TAK SHOW4'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영탁은 '벌거벗은 세계사'와 함께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고정 출연 중이며, 최근 유튜브 채널 '박영탁'을 오픈해 무대 밖 소탈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설명 = 영탁 '벌거벗은 세계사' 방송화면캡쳐>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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