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호의 SNS 게시물
배우 김지호가 공공도서관에서 대여한 도서에 밑줄을 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비판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김지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조심성 없는 행동으로 인해 불편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공공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데, 습관적으로 제 책에 밑줄 긋던 습관이 나와버렸다"며 "누군가 지적했을 때 '앗 잘못했다'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책에 대해선 제가 도서관에 새 책을 사서 제공하거나, 비용을 드려 죄송함을 말씀드리고 (책을) 교체하겠다"며 "때로 이렇게 부주의하게 행동을 하게 된다. 따끔하게 알아듣고 앞으로는 행동을 조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지호는 SNS에 "반납을 미루고 드디어 읽어냈다"는 글과 함께 김훈 작가의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 표지와 밑줄을 그은 책 페이지를 사진 찍어 올렸습니다.
그러자 책 표지에 공공 도서관 라벨이 붙은 모습을 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변상해야 한다"는 등의 비판이 나왔습니다.
(사진=배우 김지호 SNS 갈무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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