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차 종전협상
미국의 중재 하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논의하는 3자 협상이 이번 주말 열릴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언론 노비니라이브와 인터뷰에서 다음 3자 협상 시기를 묻는 말에 "이번 주말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다노우 비서실장은 이번 주에 추가 포로 교환이 이뤄질 수 있다며 "이전보다 교환 규모가 더 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두 번째 3자 협상이 열리던 지난 5일 각각 157명의 전쟁 포로를 맞교환했습니다.
양측은 작년에도 협상을 통해 세 차례 포로 교환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중재로 지난 17일과 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 번째 종전 협상을 이어갔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도네츠크·루한스크 영토 소유를 둘러싼 대치 국면은 1년이 넘도록 답보 상탭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동부 돈바스 지역(도네츠크·루한스크주)을 넘기라고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영토 문제는 물러설 수 없는 사안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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