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한길
다음 달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예정된 일명 '전한길 콘서트'의 대관 승인이 취소됐습니다.
오늘(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킨텍스 이민우 대표이사에게 '3·1절 기념 자유음악회', 일명 '전한길 콘서트'에 대한 대관 취소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어게인' 극우 망상 세력이 활개 치도록 내버려 둬선 안 된다. 경기도에선 더더욱 용납할 수 없다"고 대관 취소를 요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킨텍스 지분의 33.74%를 갖고 있으며 이 대표이사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출신입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는 다음 달 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3.1절 기념 자유음악회'를 홍보하며 이재용 전 MBC 아나운서, 가수 태진아 등 출연진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 아나운서와 가수 태진아는 '전한길 씨와 연관된 행사인 줄 몰랐다'. '정치적 행사를 일반 행사로 속였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김동연 지사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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