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올림픽에서 단 0.98점 차로 메달은 놓쳤지만, 4위에 오르며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차준환 선수가 오늘(23일) 귀국했습니다
아쉽게 메달은 놓쳤지만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돌아온 차준환은 오랜만에 긴장감을 털어내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밥도 먹고, 오랜만에 편안한 자유로운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 시즌 부츠가 맞지 않아 발목을 다친 뒤, 밀라노에서도 통증이 계속됐지만 그동안 흘린 땀을 믿고 버텼고,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강하게 마음먹고 싶었고요. 제가 준비해 온 과정들을 쏟아내는 경기다 보니까 저에게도 의심을 주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경기가 끝난 뒤에는 다른 종목의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갈라쇼에도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여러 종목 선수들과 교류하면서 또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차준환은 일단 치료에 전념하면서 다음 달 세계선수권 출전 등 향후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박기덕)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