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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태극마크 더닝, MLB 시범경기 1⅔이닝 무실점…송성문 결장

WBC 태극마크 더닝, MLB 시범경기 1⅔이닝 무실점…송성문 결장
▲ 더닝의 투구 모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이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더닝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2026 MLB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1⅔이닝을 던져 피안타 1개, 사사구 2개, 탈삼진 1개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계인 더닝은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에 한국 국가대표로 뛸 예정입니다.

1회 샌디에이고의 1, 2번 타자인 산더르 보하르츠와 잭슨 메릴에게 내야 안타와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후속 타자인 매니 마차도를 포수 파울 플라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잡아 한숨을 돌렸습니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타구가 외야 호수비로 잡히면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2회 역시 선두 타자 닉 카스테야노스에게 볼넷을 허용한 더닝은 루이스 캄푸사노를 내야 땅볼, 타이 프랜스를 내야 뜬공으로 막고 2사 2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 이닝에 팀이 실점하지 않으면서 더닝은 무실점 투구가 됐습니다.

더닝은 이날 37구를 던져 스트라이크를 22개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뛴 더닝은 12경기에 등판, 평균 자책점 6.97, 2세이브의 성적을 냈습니다.

올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MLB에 데뷔하는 송성문은 이날 경기에 결장한 가운데 경기는 시애틀이 7대 4로 이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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