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월마트를 꺾고 세계 매출 1위 기업에 등극했습니다.
월마트는 현지시각 19일, 작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4.7% 상승한 7천132억 달러(한화 약 1천30조 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아마존이 지난 5일 발표한 지난해 매출액 7천169억 달러(한화 약 1천36조 원)로, 월마트 보다 30억 달러 정도 높은 수치입니다.
이로써 월마트는 13년간 지켜온 '세계 최대 매출 기업' 자리를 아마존에 내주게 됐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1994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차고에서 온라인 서점으로 창업한 지 32년 만에 세계 최대 매출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아마존의 이번 세계 최대 매출 기업 등극은 유통 부문보다는 클라우드 컴퓨팅 등 기술 기업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세계 시가총액 순위에서는 아마존이 5위, 월마트가 1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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