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구로경찰서
닷새간의 설 연휴 기간 흉기를 친척에게 휘두르거나 행인을 위협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친척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 국적 조선족 3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구속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설날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오후 7시 50분 구로구 가리봉동 한 주택가에서 50대 친척 B 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저항하다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돼 범행 10여 분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B 씨는 가슴과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날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 씨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외국인 관광객 등 행인들에게 벽돌을 던져 위협한 혐의(공중협박·특수폭행)로 50대 남성 C 씨를 조사 중입니다.
C 씨는 설날인 지난 17일 오후 2시 종로구 계동 노상에서 벽돌을 여러 차례 던지는 등 행인들을 위협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 씨는 당시 음주 상태였으며 폭행 등 전력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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