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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주어진 시간 많지 않아"…정부 부처에 속도전 주문

이 대통령 "주어진 시간 많지 않아"…정부 부처에 속도전 주문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나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 나중에는 별로 해도 효과가 없다. 지금 해도 된다"며, 신속한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서 "우리 주변에 있는 사소한 거라 보여지는 게 사소한 게 아니다"라고, 각 부처 장관·청장 등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잠을 설치는 이유가 사실 그런 것"이라며, "대통령의 1시간이 5천200만 시간, 이렇게 자꾸 이야기를 하지만, 그 시간의 가치도 임기 초 1시간과 중후반의 1시간의 가치가 완전히 다르다. 지금의 가치가 가장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신데, 주마가편이라고 조금 더 잘하자 그 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 정부 출범 9개월째에 접어든 만큼, 여러 개혁 과제 처리에 속도를 더욱 높여달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도 "현재와 같은 입법 속도로는 국제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신속한 입법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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