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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초 만에…비극으로 끝난 '라스트 댄스'

13초 만에…비극으로 끝난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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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에도 올림픽 출전을 강행한 알파인 스키의 전설 린지 본이,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여자 활강 경기에 나선 본은 8년 만의 올림픽 레이스를 힘차게 시작했지만, 두 번째 곡선 주로에서 오른팔이 기문에 부딪히면서 균형을 잃고 크게 넘어져 설원 위를 뒹굴었습니다.

경기 시작 13초 만에 벌어진 끔찍한 사고였습니다.

고통을 호소하던 본은 들것에 몸을 고정한 채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왼쪽 다리 골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올해 41살의 본은 선수 시절 숱한 부상에 시달리고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월드컵 통산 84승에,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낸 최고의 스타입니다.

2019년에 은퇴했지만 2년 전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뒤 복귀해 이번 올림픽을 준비해 왔는데요.

불과 열흘 전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고도 투혼을 발휘하며 마지막이 될 올림픽 무대에 나섰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하며 본의 '라스트 댄스'는 안타까운 결말로 끝났습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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