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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잇장처럼 구겨지고 와장창…4중 추돌로 2명 경상

<앵커>

어제(6일) 저녁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나 2명이 다쳤습니다. 경북 문경에선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신용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흰색 SUV의 보닛이 종잇장처럼 구겨져 형태를 알아볼 수 없고 뒷유리창은 완전히 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 20분쯤, 대전 동구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 나들목 근처에서 고속버스와 1톤 화물차, 승용차 2대 등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뒷부분을 들이받으면서 뒤따르던 또 다른 승용차와 근처에 있던 고속버스까지 잇따라 부딪힌 겁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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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20분쯤엔 경북 문경시 산양면 한 톱밥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근처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장비 39대와 인력 94명을 투입해 약 2시간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야산 0.2ha가 불에 타고 목재 파쇄기 일부가 타는 피해가 났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화면제공 : 제보자 송영훈·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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