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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년 의사 4천262∼4천800명 부족…증원 규모, 내주 결정"

"2037년 의사 4천262∼4천800명 부족…증원 규모, 내주 결정"
▲ 서울의 한 대학 병원 내 의대

정부가 2037년에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사 수를 4천262명에서 4천800명 사이로 좁히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10일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른 의대 정원은 2027학년도부터 5년간 적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후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제6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의대와 지역 신설 의대가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600명을 제외하면, 비서울권 32개 의대의 증원 범위는 3천662명에서 4천200명 사이가 될 전망입니다.

이를 5년으로 균등 분할할 경우 연간 증원 규모는 700~800명 수준입니다.

정부는 급격한 증원에 따른 교육 현장의 부담을 고려해 학교 특성에 맞춘 '증원 상한선'을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추계가 의사 국가시험 응시 인원을 토대로 산출돼 해외 의대 졸업자 등이 이미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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