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영하 40도 '북극 한기' 온다…주말 한파 절정

주말을 앞두고 추위가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신촌도 잠시만 밖에 서 있어도 온몸이 꽁꽁 얼어붙을 지경입니다.

주말인 내일(7일)은 우리나라 대기 상공에 영하 40도 안팎의 북극 한기가 남하하면서 주말 내내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파특보도 더 확대, 강화됐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경북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 춘천이 영하 14도, 서울 영하 12도 예상되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4~5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영하 4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추위가 매섭겠습니다.

내일 호남과 제주에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강한 눈이 집중되면서 제주 산지에 최고 30cm 이상, 호남 서해안에도 많게는 10cm 이상이 쏟아지겠고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릉도에 최고 40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월요일 낮부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화요일에 눈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신촌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