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풀리니 먼지가 말썽입니다.
내일(5일) 늦은 오후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은 밤 한때 농도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먼지는 모레 새벽에 수도권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1월 하순의 강추위가 이례적으로 지속된 가운데, 역대 가장 낮은 상대 습도와 역대 두 번째로 적은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여느 때보다 건조했습니다.
특히 동쪽 지역은 지형적인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건조함이 극심한 가운데,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는 약한 눈비가 내려 도로 살얼음이 예상됩니다.
내일까지는 온화한 겨울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모레부터는 추위가 급격히 심해지면서 주말 내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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