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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불에 탄 흔적"…주택 화재로 60대 사망

<앵커>

어제(2일) 오후 전남 순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안에서는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신용일 기자입니다.

<기자>

집 안 벽면이 새까맣게 그을렸고, 소파는 불에 타 형태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불은 이미 꺼져 있었는데, 이 집에 살던 6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전선 일부가 불에 탄 흔적을 발견해,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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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10분쯤에는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장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50대 남성 등 직원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폐기물 소각로 투입구의 분진이 폭발해 불이 난 걸로 추정되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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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10분쯤엔 서울 성동구 도선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2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김준희, : 화면제공 : 전남 순천소방서·부산소방재난본부·서울 성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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