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경제부 제2차관 허장
이재명 정부 첫 재정경제부 제2차관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던 허장 한국수출입은행 ESG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일), 이같은 임명 사실을 알리며, "허장 차관은 재정경제부 출신의 정통 경제 관료로서 IMF 상임이사와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거친 국제금융 및 대외경제 정책 전문가"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국제경제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 경제와 국고 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제2차관 업무를 잘 수행할 적임자"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허 신임 차관은) 수출과 환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우리 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경제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허 차관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영등포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파리정치대(시앙스포)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제35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허 차관은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비상경제상황실 행정관을 지냈고,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개발협력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달, 이재명 정부는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2차관 6실장 체제로 경제정책 수립과 세제, 외환·국고·공공기관 관리 등을 담당합니다.
재정경제부 2차관 산하에는 기획조정실, 국고실을 비롯해 국제금융국, 대외경제국, 개발금융국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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