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질병관리청은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지역을 방문할 경우 감염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최소 40%에서 최대 75%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지만, 현재까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정부는 이를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된 감염 경로는 과일박쥐나 돼지 등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이며,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거나 환자의 체액을 통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합니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현기증이나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을 거쳐 중증으로 악화할 수 있습니다.
질병청은 발생 지역 방문 시 동물 접촉을 피하고 생 대추야자수액을 섭취하지 않는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 중인 만큼, 해당 국가에서 입국할 때 증상이 있다면 검역관에게 즉시 알려달라고 질병청은 당부했습니다.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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