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의 간판 오상욱 선수가 새해 첫 월드컵에서 2관왕에 오르며, 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빛 전망을 밝혔습니다.
오상욱은 폴란드와 준결승전에서 36대 40으로 뒤진 상황에서 피스트에 올라, 신들린 찌르기로 45대 44, 한 점 차 역전극을 썼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결승전에도 마지막 주자로 나서 금빛 찌르기에 성공하며, 어제(25일) 개인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파리 올림픽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다가 지난해 가을 다시 태극마크를 단 오상욱은, 대표팀 복귀 4달 만에 다시 세계 정상에 우뚝 서며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오상욱/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 동료들이랑 같이 단체전에서 2관왕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요. 아시안게임까지 좋은 성적으로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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