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도 제1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연금이 국내외 시장 상황을 반영해 올해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14.9%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오늘(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민연금기금 포트폴리오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은 당초 계획했던 14.4%에서 14.9%로 높아져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반면 해외 주식 목표 비중은 38.9%에서 37.2%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국민연금이 결산이 끝나지 않은 1월에 기금위를 소집한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5년 만으로, 연초부터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투자 전략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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