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여드레째 단식을 이어가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1월 22일 건강 악화로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되어 도착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단식 투쟁을 마치고 입원한 지 나흘 만인 오늘(26일) 퇴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료진은 충분한 휴식과 회복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제시했으나 재활 및 회복 환경 등을 종합 고려해 퇴원 결정했다"며 "필요한 검사와 치료는 통원 치료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엄중한 정국 상황을 고려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당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대표는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뇌물 '쌍특검' 입법을 요구하며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단식 8일째인 지난 2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단식을 만류하자 이를 받아들인 뒤 병원에 입원해 회복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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