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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사상 최악 한파·눈폭풍 예보…항공기 운항 취소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에 사상 최악의 한파를 동반한 눈폭풍이 몰려옵니다.

범위와 강도 면에서 유례가 없는 극한의 겨울 날씨에 미국 기상청장은 "매우 위험하다"며 미국에서만 약 2억 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가장 추운 미네소타주는 섭씨 영하 4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고, 현재까지 18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항공사들은 주말 이틀 동안 약 9천 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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