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전 세계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가운데 탈세, 추징 규모가 6위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선 전 세계 연예계 스포츠 스타들의 탈세액 규모를 순위별로 정리한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탈세액 1위는 총 1,400억여 원을 부과받은 중국의 배우 판빙빙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중국 배우 정솽이 약 540억 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약 240억 원, 가수 윌리 넬슨과 가수 샤키라가 각각 220억 원과 210억 원 상당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높은 추징액 규모로 언급된 게 최근 200억 원 상당의 탈세 의혹이 제기된 차은우였습니다.
차은우의 추징액은 국내 연예계 역대 최대 규모로도 손꼽힙니다.
앞서 국세청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을 실질적인 용역 제공이 없는 '유령회사'로 판단했습니다.
차은우 측은 최고세율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피하려 법인세율이 낮은 가족 법인으로 소득을 분산시킨 꼼수를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차은우 측은 "최종 확정된 사안이 아니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냈습니다.
(취재 : 신정은, 영상편집 : 권나연,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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