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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건넨 지폐에 아이돌 얼굴이…"주의해야" 경고

다음은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가 처음으로 100장 아래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그래도 안심할 수는 없다고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가 모두 98장으로 전년 대비 30% 넘게 줄었습니다.

권종별로는 5000원권이 가장 많았고요. 1만 원권과 5만 원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과거 한 해 1000장 넘게 발견되던 시기와 비교하면 뚜렷한 감소세이고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내려온 것은 의미 있는 변화인 건 사실입니다.

다만 20년 전 위조 사건에서 사용됐던 동일한 기번호의 5000원권이 여전히 일부 발견되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데요.

당시 대량으로 유통된 위조지폐가 완전히 회수되지 않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또 최근에는 정교한 위조 지폐보다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이른바 페이크머니 사용이 늘고 있는 것도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기념일 이벤트용으로 제작된 가짜 지폐가 실제 지폐와 섞여서 사용되면서 혼선을 빚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2017년에는 가수 이승환 씨의 공연 기념 집회가 학교 매점에서 실제 화폐처럼 사용돼 문제가 되기도 했고요.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의 얼굴이 그려진 지폐 모양 종이를 돈으로 사용했다는 글이 SNS에 확산되면서 주의를 당부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현금을 받을 때는 반드시 빛에 비춰보고 기울여 보고 촉감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위조 지폐 판별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화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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