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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 양승준·정수철 후보 '2파전'

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 양승준·정수철 후보 '2파전'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홈페이지

한국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책임질 제25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선거가 열립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19일 마감한 후보자 등록 기간에 양승준(60) HL홀딩스 전무이사와 정수철(45) 플루토스홀딩스 대표이사 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

선거인단은 총 115명이며,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구·제주 전국 3곳의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번 선거에선 임기 4년을 책임질 협회장이 선출됩니다.

'안정적 내실 다지기'를 목표로 내건 양 후보는 연세대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뛰다, 1991년 만도 기계에 입사한 뒤 1994년 창단한 만도 위니아(현 HL 안양)의 창단 실무를 주도했습니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뒤에는 협회 전무이사로 일하며 야전에서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평창 올림픽 실무를 지휘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이 끝나고 HL 안양 단장으로 복귀해 네 차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우승을 이끌었고 2024년 10월 HL 그룹 지주사인 HL홀딩스 전무로 옮겼습니다.

이에 맞서는 정 후보는 AK자산운용사 이사 및 플루토스홀딩스 대표로 '판을 키우는 혁신'을 내걸었습니다.

비경기인 출신 정 후보는 그동안 아이스하키와 큰 접점이 없었다가 이번에 회장 선거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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