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치쇼] 박수현 "이 대통령 '반명입니까'? 5%의 진담…'바로 잡자'는 것이 핵심"

-이혜훈 청문회 무산? 어떻게든 해보려 노력 중
-합의시 26일 개최 가능성도...오늘 오전 지켜보길
-與 단독 청문회 카드? 현재까지 만져본 적 없어
-李, 지도부 만찬서 '반명' 농담? 진심도 5% 있는듯
-명청갈등 프레임, '바로잡혀야 된다'는 것이 핵심
-'1인1표제' 與 오랜 소망이루는 것...당내 이견 없어
-現지도부 적용? 헌법 개정 중 선거법 우려하는 격
-검찰개혁? '수사이원화·사법관명칭' 상당한 접점
-의총서 또 토론...정부 원안 수정 가능성 높아
-장동혁 단식 안타까워...때 되면 방문할 수도
-한덕수 선고? 내란 인정되고 구형랑 선고될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1월 21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김태현 :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이혜훈 후보자 임명 여부, 검찰개혁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이 되는데요. 그리고 민주당 안에서는 1인 1표제 재추진을 두고 갈등이 좀 있는 분위기지요. 관련된 현안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 전화로 연결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박수현 : 안녕하십니까. 박수현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이혜훈 후보자 청문회 어제 안 열렸잖아요.
 
▶박수현 : 그렇습니다.
 
▷김태현 : 이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이 오늘까지로 알고 있는데 민주당은 어떤 대응책을 가지고 계신 건가요?
 
▶박수현 : 여전히 청문회 개최를 위해서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라고 하는 입장을 가지고, 또 특위와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해서 계속 노력을 하고 있고, 이런 입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 한 조간언론 단독보도를 보니까 이혜훈 후보자 측이 국민의힘 재경위 간사인 박수영 의원과 자료제출을 놓고 오늘 오전에 만나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라는 단독보도가 있더라고요. 저는 잘 몰랐는데. 그래서 예를 들어서 오늘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서 합의가 잘 돼서 청문회를 하기로 한다라고 하는 분위기가 되면 예를 들어 증인·참고인 등에게 5일 전에 통보를 해야 된다는 그런 규정이 있잖아요. 그렇다고 본다면 26일 청문회 개최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도 이런 보도가 있더라고요.
 
▷김태현 : 네.
 
▶박수현 : 하여튼 여러 후보자 측, 또 특위, 그다음에 우리 원내지도부 등을 중심으로 이렇게 어떻게든 청문회를 해 보려고 하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한번 지켜보시지요.
 
▷김태현 : 그제 그 여당 지도부하고 만찬 자리에서 대통령이 우리가 어렵게 모시고 왔는데 인사청문회까지는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얘기했다는 언론사 단독보도들이 있었는데요. 그거 보면 청문회 안 하고 그냥 대통령이 임명강행하거나 지명철회하거나 이럴 가능성은 없다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어도 되는 건가요?
 
▶박수현 : 현재로는 그것을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지요. 그러나 여러 차례 말씀드립니다마는 이게 꼭 이혜훈 후보자뿐만이 아니라 인사청문회 제도가 계속 여러 몇 년 거치면서 점점 더 유명무실화해지고 형해화되는 느낌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매년 정권마다 무슨 정부에서는 청문회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그냥 임명 강행한 게 몇 회다 이렇게 숫자로 비교하는 게 그냥 룰처럼 돼버렸어요.
 
▷김태현 : 그런 보도가 좀 있지요.
 
▶박수현 : 그래서 아무리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는 인사청문회까지는 제대로 해서요. 이 인사청문회라는 것은 국민의 검증시간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 지명하기 전까지는 대통령실의 검증기간이고, 그게 끝나서 지명발표가 되면 청문회까지는 언론의 검증시간이에요. 그리고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청문회는 국민이 국회라고 하는 대표기관을 통해서 국민의 검증시간인데 아무리 이게 의혹이 많다 그래서 중간에 이런 국민의 검증시간, 이 제도를 포기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맞지 않다는 생각이고요. 아마 대통령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대통령님께서 그런 원칙적인 말씀을 하신 것이고요.
 
▷김태현 : 네.
 
▶박수현 : 그래서 그 청문회를 국민이 다 지켜보시고 국민이 판단하시도록, 그리고 그 판단에 따라서 인사권자가 최종 결정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게 더 좋은 인사청문 제도이고, 더 좋은 공직자를 뽑는, 임명하는 이러한 제도라는 측면에서 이 인사청문회는 꼭 열렸으면 좋겠다. 인사청문회가 지금 상황에서 보면 열리면 야당이 유리하지 여당에 유리하겠습니까? 그런데 왜 야당이 자신들의 시간을 포기하고 국민 검증의 어떤 권리를 왜 이렇게 뺏는 것인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김태현 : 혹시 여당 단독 개최하는 카드도 만지작거리고 있는 상황입니까?
 
▶박수현 : 그런 건 만져본 적이 없습니다.
 
▷김태현 : 그렇습니까.
 
▶박수현 :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도 대통령하고 여당 지도부 만찬 가셨지요?
 
▶박수현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거기서 있었던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에게 “혹시 반명이십니까?”라고 농담조로 했다는 이야기요. 이거 어떤 맥락에서 나온 발언이었어요?
 
▶박수현 : 그러니까 대통령께서 처음에 자리에 앉으시자마자 우리 지도부 빨리 뵙고 싶었다, 이렇게 완전체가 됐으니까. 그래서 빨리 이렇게 시간을 잡았다. 이렇게 말씀을 짧게 하시면서 바로 옆자리에 앉은 정청래 대표를 돌아보시면서 “혹시 반명이십니까?”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김태현 : 그러면 첫 마디네요.
 
▶박수현 : 첫 마디이시지요. 그런데 아마 저는 한 95%는 대통령께서 다소 처음 지도부에 선출된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다시 서먹할 수 있는 또 긴장될 수 있는 분위기를 좀 편하게 풀어주시려고 하는 배려의 농담이 한 95%쯤 있다 이렇게 보고요.
 
▷김태현 : 네.
 
▶박수현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을 가만히 제가 적어와서 브리핑하기 위해서 이렇게 들여다보니까 진심도 있으신 것 같아요. 한 5% 정도는요. 그게 뭐냐 하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정청래 대표에게 “혹시 반명이십니까?” 이렇게 물어보시고, “요즘에 언론에 보면 반명, 명청대결 뭐 이런 말들이 자주 등장하던데 혹시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반명이십니까? 반명이실 리 없잖아요.”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그러면서 또 농담을 더해서 하신 게 “혹시 모르겠습니다. 당이니까 당대표를 중심으로 친청, 반청은 있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또 하셔서 폭소를 막 이렇게 터뜨려주셨거든요.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그런데 이런 건 좀 바로잡혀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는 그 부분에서 95%는 배려의 농담이셨지만 한 5%는 이러한 언론의 의도적 프레임, 또는 아마 언론이 그렇게 쓸 수밖에 없는 당 내부의 사정 두 가지를 다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런 건 좀 바로잡혀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저는 핵심 중에 하나라고 보는데요.
 
▷김태현 : 네.
 
▶박수현 : 그래서 95%의 배려의 농담과 5%의 진담이 함께 섞여 있는 그러한 말씀이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의원님, 언론의 해석이 다 정답은 아닌데요. 오늘자 동아일보 정치면 기사 보니까 제목이 그 농담, 대통령의 이야기와 관련해서 ‘명청 프레임 불쾌한 李. 정청래 면전에서 경고메시지’ 이렇게 제목을 달았거든요. 이거 과한 해석이에요?
 
▶박수현 : 그런데 저도 방금 그 기사를 읽어봤거든요. 그런데 제목은 그렇게 어? 하고 딱 이렇게 보도록 쓰여 있는 내용은 지금 제가 설명한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제목만 그렇게 뽑은 것이지. 거꾸로 보면 ‘불쾌한 李’ 그랬다면 대통령께서 그렇게 본인이 막 웃으시면서 좌중을 웃겨놓으시고 불쾌하다는 건 무슨 말씀이신가 이해가 안 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관련해서 당에서 거론되는 이슈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먼저 1인 1표제 있잖아요. 이것도 친명 친청 대결구도 아니냐 언론들은 이렇게 좀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정청래 대표가 다음 전당대회에 혹시 재출마한다고 하면 그 연임 문제와 연결이 돼 있어서요. 이것도 너무 과한 해석인 건가요? 당내의 세력갈등으로 보는 거요.
 
▶박수현 : 언론이야 그렇게 기사를 또 관심 있게 보이려고 그렇게 쓸 수 있는데요. 1인 1표는 누차 설명드렸지만 민주당의 오랜 소망이고, 민주당의 지금 시대정신이고, 과제이고, 한 200대 1도 넘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불합리한 투표의 가치 이것이 점점점점 1 대 1로 향해서 왔고, 이재명 대통령님의 대표 시절에 20 대 1까지 줄여온 거잖아요. 그러면서 1 대 1로 가는 마지막 단계가 하나 남았는데 이것은 아시다시피 정청래 대표 8.2 전당대회의 핵심공약이었고, 그 당시 화두였습니다. 그래서 당원들이 정청래 대표를 뽑음으로써 전체가 1인 1표로 가야 된다라고 8.2 전당대회에서 동의했다고 보는 것이지요.
 
▷김태현 : 네.
 
▶박수현 : 그리고 대표는 공약을 했으니까 그 약속을 지켜야 되잖아요. 지금 약속을 지키는 중인데 약속을 지키지 말라고 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1인 1표는 누구도 반대하지 않아요. 그렇게 다 말씀을 지도부에서도 다 하고 계십니다. 엊그제 다시 재추진된 당무위원회 안건에서도 전체 두 분만이 반대가 있었고, 전체가 다 찬성을 한 거잖아요. 참석한 분이. 그렇게 돼 있고 그래서 1인 1표에 대해서 큰 틀에서 이견은 없다.
 
▷김태현 : 네.
 
▶박수현 : 다만 더 좋은 1인 1표제를 만들기 위해서 보완 좀 하는 게 어떻겠냐. 그래서 보완이 돼서 결과적으로는 전략지역, 소위 험지인 영남지역에 당대표의 권한인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명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한다든가 뭐 이러한 어떤 전략지역에 대한 배려 이런 것들이 또 상당 부분 보완이 됐어요.
 
▷김태현 : 네.
 
▶박수현 : 그래서 이것을 1인 1표를 둘러싼 또는 차기 당권을 둘러싼 당권투쟁, 이견 뭐 이렇게 보는 건 말이 안 되고요. 결과적으로는 더 좋은 제도를 만들어내기 위한 그런 과정으로 지금 아주 그렇게 잘 가고 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강득구 최고위원하고 화해는 잘하신 거지요?
 
▶박수현 : 강득구 최고위원님하고 저는 화해할 것도 없어요. 그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기 때문에 충분히 잘, 충분하게. 페이스북도 서로 보시면 알고, 전화로도 했고요. 제가 언론을 통해서 직접 또 사과도 드렸고 이렇게 했잖아요.
 
▷김태현 : 그런데 의원님 이게 근본적으로, 본질적으로 강득구 최고위원이 하는 얘기가 나도 1인 1표제 찬성한다. 그런데 현 지도부가 만약에 다음 전당대회 또 출마할 때 이거를 적용하게 되면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현 지도부가 다시 전당대회 재출마할 때도 이 1인 1표제 적용할 건지, 다음 전당대회에. 요것도 당원에게 묻자 이거잖아요. 이 부분에 대한 건 지금 어떠세요?
 
▶박수현 :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날 회의에서도 정청래 대표가 예를 잘 들던데요. 예를 들어 우리가 대통령 직선제 개헌이 시대정신일 때가 있었잖아요. 1987년 6월 항쟁 뭐 이런 경우를 보면요. 그런데 그때 예를 들어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직선제를 주장했다 그런 가정을, 또 실제 하셨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주장하는 김대중 그 당시 총재겠지요. 총재를 향해서 직선제로 개헌이 되면 당신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많으니까 당신은 주장하지 마, 주장해서는 안 돼. 당신이 주장하려면 대통령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해. 이거나 똑같은 거다 이렇게 말씀을 예를 들었거든요.
 
▷김태현 : 네.
 
▶박수현 : 다시 말해서 그게 꼭 맞는 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 일부 최고위원님들께서 지금 주장하신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면 아마 그것은 차기 지도부를 뽑는 룰에 관련된 것이므로 꼭 그렇게 그것이 필요하다면 차기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그때 대표를 뽑는 그 룰에 관련된 것이니까 거기에서 논의를 하면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김태현 : 네.
 
▶박수현 : 지도부가 어떤 생각을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김태현 : 네.
 
▶박수현 : 그다음에 지금은 그 1인 1표에 대한 큰 그런 당헌을 개정하는 것인데 그런 어떤 아주 구체적인 사례를 지금 여기에 적용하자라고 하는 것은 그것은 너무 이른 이야기다. 그리고 그것이 안건도 아닙니다. 안건은 당헌 개정안 이것이 안건이에요. 그런데 그 당헌을 개정하는데, 우리가 헌법을 개정하는데 다음 선거법을 어떻게 할 거야 거기에다 같이 넣자라고 하는 그런 주장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런 문제가 타당한 주장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지금 당헌 개정안에 논의할 건 아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 전준위가 구성이 되고 나면 그때 그 룰을 협의하면 될 일이다, 그때 주장할 일이다.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1인 1표 전체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당에서 검찰개혁 공청회 있었잖아요. 이거 양측이 평행선을 달렸습니까, 아니면 그래도 얘기하다 보니까 접점이 좀 보이시던가요?
 
▶박수현 : 어제 접점이 좀 있었지요.
 
▷김태현 : 그래요?
 
▶박수현 : 정청래 대표가 2시간 넘는 과정을 꼬박 한병도 원내대표와 자리를 뜨지 않고 있었고, 저도 그렇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다 지켜봤는데요. 그 결론을 정청래 대표가 마지막 인사말씀을 좀 하라 이렇게 했더니, 그거 다 중계됐으니까 보신 분들 많이 계시는데요. 오늘 찬성과 반대 측에서 많은 의견을 내주셨지만, 의견이 접근한 부분이 두 가지가 있다. 그래서 하나는 우리가 소위 이원화 문제라고 하지 않습니까. 중수청의 이원화 문제와 수사사법관이라고 하는 명칭 문제 이 두 가지는 상당히 의견이 접근했다 이렇게 정리를 했거든요. 그래서 아주 굉장히 유익한 토론이었어요. 저도 많은 공부가 됐고, 그것을 토대로 내일 목요일날 다시 민주당의 의원총회가 열려서 의원들이 다시 정식으로 또 토론을 하는 그런 시간을 가질 텐데요.
 
▷김태현 : 네.
 
▶박수현 : 어제 하여튼 그런 두 가지 아주 중요한 부분에서는 찬성 반대 측의 어떤 의견의 일치보다는 어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의견이 상당히 접근한 그런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 애초에 정부 원안이 민주당 의총을 거치면서 수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박수현 : 그렇습니다. 그것은 이미 대통령께서도 지난해 방일, 일본 방문을 위해서 출국하시면서 입장을 대통령실에서 냈잖아요. 충분한 의견수렴, 그리고 수정이 가능하다 이런 의견을 발신하시고 출국하실 만큼요. 입법예고라고 하는 것은 그런 방향으로 하되, 충분한 의견을 달라라고 하는 그런 의견수렴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충분하게 의견이 수렴이 되어 있고, 그런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쳐서 엊그제 대통령 만찬에서도 정청래 대표와 한정애 의장이 대통령께 말씀드린 대로 이런 과정을 거쳐서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국민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정부에 전달하겠다 이렇게 지금 그런 과정을 가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마지막 이슈인데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이 지금 길어지고 있잖아요.
 
▶박수현 : 그렇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김태현 : 혹시 오늘 홍익표 정무수석이 민주당 지도부를 예방을 한다던데요. 홍 수석이랑 함께, 또는 따로라도 당 지도부에서 정청래 대표가 단식장을 방문하거나 그럴 계획은 전혀 없으신 건가요?
 
▶박수현 : 장동혁 대표의 단식에 대해서 여러 차례 제가 메시지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마는 건강관리에 정말 진심으로 잘하시기를 바라고요.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어쨌든 그 단식의 내용에 대해서 민주당이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1야당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에 대해서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고, 또 필요하고 때가 되면 판단을 해서 아마 그렇게 또 위로의 말씀, 단식을 중단하시자 하는 말씀을 저희도 드릴 때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대통령 기자회견 등 여러 가지 이슈가 있기 때문에요. 오늘은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고요. 다만 장 대표 단식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마지막 질문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 오늘 선고인데 예상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박수현 : 하여튼 내란동조 혐의에 이어서 내란임을 거부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선고에 영향을 주는 첫 재판이라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잖아요. 저는 충분히 내란동조, 내란이라는 것이 인정이 되고, 거기에 동조하거나 방조한 그런 혐의가 충분히 인정되어서 특검이 구형한 최소한의 그 정도 선고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게 국민의 눈높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현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