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대문 인도 돌진' 버스기사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서대문 인도 돌진' 버스기사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 서대문구 인도 돌진 버스

서울 도심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10여 명의 부상자를 낸 운전사가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6일)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시내버스 기사인 50대 남성은 경찰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라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그에게서 음주·약물 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그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할 방침입니다.

차량 결함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도 의뢰할 예정입니다.

앞서 오늘 오후 1시 15분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에서 704번 시내버스가 인도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를 포함한 13명이 다쳤습니다.

다리에 골절상을 당한 50대 여성과 머리에 출혈한 30대 남성 등 보행자 2명은 중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나머지 11명 중 6명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CCTV 화면 캡처,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