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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현민, 1억 8천만 원에 계약…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446%

KT 안현민, 1억 8천만 원에 계약…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446%
▲ 안현민 선수

2025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kt wiz 외야수 안현민(22)이 구단 역대 연봉 최고 인상률 기록을 세웠습니다.

kt는 오늘(15일) 안현민과 새 시즌 연봉 1억 8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시즌 연봉 3천300만 원을 받았던 안현민은 연봉 인상률 445.5%를 기록해 2021년 투수 소형준의 기존 기록(418.5%)을 뛰어넘었습니다.

안현민은 2025시즌 112경기에 출전해 타격 2위(타율 0.334), 출루율 1위(0.448), 장타율 3위(0.570)를 기록하는 등 타격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BO리그 정상급 타자로 발돋움했습니다.

특히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 7.22로 리그 야수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kt는 안현민을 포함해 재계약 대상자 64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습니다.

지난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한 선발 투수 오원석은 1억 4천만 원에서 9천만 원 오른 2억 3천만 원에 계약했고, 필승조 이상동은 4천100만 원 오른 1억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부상 회복 후 예전의 기량을 회복한 소형준은 2억 2천만 원에서 1억 1천만 원 오른 3억 3천만 원에, 한화 이글스에서 이적한 불펜 한승혁은 9천400만 원에서 2억 600만 원이 오른 3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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