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일본 나라현 회담장 앞에서 영접 나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일본 나라현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 돌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간 13일(오늘) 오후 2시쯤, 정상회담이 열리는 나라현의 한 호텔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영접을 받은 뒤,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 만남입니다.
양국 정상은 단독 회담, 확대 회담을 한 뒤 공동 언론 발표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중일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관심이 쏠립니다.
양국 간 오랜 쟁점인 과거사 문제와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 가입 문제도 회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어제 공개된 일본 방송 NHK와 인터뷰에서 "일본 수산물의 수입 문제가 하나의 중요한 의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한 만큼, 수산물 수입도 회담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공동취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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