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이 A조 1위로 대회 8강에 오른 소식을 전한 AFC.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19분 터진 응우옌 딘박의 결승 골로 사우디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앞서 요르단을 2대 0, 키르기스스탄을 2대 1로 꺾은 베트남은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승점 9)으로 A조 1위를 차지하고 8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습니다.
1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개국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갑니다.
A조에서는 키르기스스탄을 1대 0으로 물리친 요르단(승점 6·2승 1패)이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개최국이자 2022년 우즈베키스탄 대회 우승팀인 사우디는 승점 3(1승 2패)을 쌓는 데 그쳐 조 3위로 대회를 일찌감치 마감했고, 키르기스스탄이 3전 전패로 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베트남은 A조 1위에 오르면서 2024년 카타르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8강에서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베트남은 내일 맞붙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시리아, 둘 중 한 팀과 4강 진출을 다툽니다.
요르단이 B조 1위를 이미 확정 지은 일본과 8강에서 만납니다.
(사진=AFC SN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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