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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싫어서"…트렁크에 반려견들 매달고 질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시티의 한 도로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황당하게도 개 두 마리가 차 뒤편에 목줄로 매달려 뛰고 있는데요.

개들은 차량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뒤처지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었고 이를 본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주행 중 개 한 마리의 목줄이 풀리자 운전자는 그제야 개들을 차에 태워 현장을 벗어났다는데요.

하지만 곧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고 개들은 구조돼 동물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운전자는 개들이 차 안에서 배변하는 것이 싫어 차량 뒤에 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X @therobbieha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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