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해지는 소식인데요, 어떤 건지 직접 전해주시죠.
네, 육군 2기갑여단 예하 적오대대에서 근무 중인 이나라 상사는 지난 7일, 어린 암 환자를 돕는 단체에 40cm에 달하는 머리카락을 기부했습니다.
이 상사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 2012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세 차례 모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 상사는 과거 병원에서 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진 아이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군 복무와 육아를 병행하는 동안에도 파마와 염색을 하지 않고, 드라이어 사용을 최소화하며 가발 제작에 적합한 모발 상태를 꾸준히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눔 선행은 이뿐만이 아닌데요.
이 상사는 지금까지 30여 차례 헌혈을 이어왔고 현역 군인인 남편 역시 50여 차례 헌혈을 하며 부부가 함께 선한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육군 2기갑여단)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