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찾아갔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봤다는 보호자가 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최근 A 씨는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어머니의 얼굴 위에는 수건이 덮여 있었고, 제대로 숨쉬기조차 어려운 상태였다는 겁니다.
A 씨는 "수건이 얼굴을 덮고 있었는데 양팔이 묶여 있어 스스로 치울 수도 없었다"며 "얼마나 오래 저렇게 방치됐는지 알 수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문제는 이후 병원의 대응이었습니다.
직원들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항의했지만 "모르겠다"는 답만 돌아왔고, 별다른 조치 또한 없었다는데요.
특히 A 씨는 해당 지역에서 과거 요양시설에 방치돼 노인이 숨진 사건까지 있었던 터라 불안감이 더 컸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시청에 문제를 제기해도 시정되지 않고, 과거 문제가 됐던 요양원 원장이 담당자와 친분이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며 관련 발언은 녹음해 두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반복되면서 결국 요양원을 떠나 요양병원으로 옮겼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단순 방치가 아니라 범죄"라며 강한 분노를 나타냈는데요.
현직 간호사라고 밝힌 한 누리꾼도 "망설일 상황이 아니다"라며 "문제가 보이면 반드시 병원을 옮기고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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