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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순 수출, 작년보다 2% 넘게 줄었다

[경제 365]

1월 초순 우리나라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넘게 줄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습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 2천만 달러로 4.7% 증가했습니다.

이달 조업일수는 작년보다 0.5일 적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명암이 뚜렷합니다.

반도체 수출은 인공지능 수요 증가에 힘입어 45.6% 늘었습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 비중은 29.8%로 1년 전보다 9.8%포인트 확대됐습니다.

석유제품과 무선통신기기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승용차 수출은 24.7% 급감했고, 선박 수출도 12.7% 줄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베트남, 대만 수출은 늘었지만, 미국 수출은 미국 관세 영향으로 승용차 수출이 줄면서 14.7% 감소했습니다.

유럽연합 수출도 30% 넘게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82억 달러로 4.5% 줄었고, 무역수지는 2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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