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방화
인천 한 공중화장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1일) 인천 검단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아침 7시쯤 서구 당하동 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화장실 외벽 3㎡와 보일러, 쓰레기통 등이 탔습니다.
바닥에서는 불에 탄 휴지가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소방관 20여 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화로 인해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인천 검단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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